박사과정 홍윤표 입니다.
작년에 나빠졌던 건강은 여러분들의 걱정과 배려로 많이 좋아졌고 이번 학기부터 집사람이 정식 발령을 받아서 생계(?)에 관한 짐도 많이 덜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집들이 한번 못한 것도 마음에 걸리구요.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금주 목요일 13:00에 연구실 여러분에게 점심 대접을 하고자 합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맛있는 점심 드셨으면 합니다.
p.s. 1: 교수님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2: 메뉴는 삼계탕입니다. 제가 아직은 돼지고기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삼계탕이 가장 적당한거 같군요.
* administrat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6 13:40)
그 기념으로 수요일에 우리함께 등산가자... 수요일 오후 4시경에 출발해서 안산 꼭대기에 다녀오는거야... 그리고 퇴근하는거지... 회식은 목요일 점심이고.. -[03/10-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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