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일요일
아침 11시에 영준, 성준형과 민호형 차를 타고 대명 비발디로
출발하였습니다. 스키장에 첨 가보는 거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형들이 보드를 타라고 하는데 일단 스키부터 탈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키를 빌리고 형들 따라 초급자 코스로 먼저 갔습니다.
첨엔 속도 제어가 잘 안되어 자주 넘어졌지만 A자가 조금 되면서
재미가 붙었습니다. 밤에는 준비해온 고기를 맛있게 먹고 잼있게 놀았습니다.
2월 1일 월요일
성준이형과 조금 늦게 일어나서 나갔습니다. 아침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신나게 스키를 타고 중급자 코스도 한번 가봤습니다. 크게
넘어지고는 무서워서 다시 초급자 코스에서 놀았고 계속 초급자
코스에서 스키를 타서 실력은 늘지 않았습니다. 보드가 더 잼있을거
같아서 내년엔 보드를 탈 생각을 했습니다. 저녁에 방으로 돌아와
저녁을 맛있게 먹고 방팅을 구하러 나갔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실패하고 같이 나간 형들과 볼링이나 치고 돌아왔습니다. 늦게까지
잼있게 게임하고 놀다가 잤습니다.
2월 2일 화요일
전날 늦게 자서 다들 늦게 일어났고 방정리를 한후
서울로 돌와왔습니다.
스키장에 첨 가보고 연구실 형들과 잼있게 놀다 와서 좋았습니다.
내년엔 연습을 많이 해서 실력이 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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