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SETA 2006 기간중에 호텔방에서 메시지 남깁니다.
한 시간에 약 1,300원 정도를 내면 방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군요.
약간 느리긴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어제는 교수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으로 발표자료를 수정하고,
스크립트를 다시 쓰고 하다보니 조금 늦게 잠들어서 지금은 조금 피곤합니다.
발표는 설명을 잘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호텔에서 주는 터라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시간도 별로 없고,
오늘은 Banquet이 있었고,
.....
하여튼 그럭저럭 잘 있습니다.
중국말만 조금 할 줄 안다면 시내를 좀 돌아다녀 볼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럼 다들 잘 지내시고 금요일 밤에 보아요~
ps.
영준이형이 노트북을 빌려줘서
발표자료도 수정하고,
시간이 날 땐 호텔방에서 혼자 노래들으며 잘 놀고 있습니다.
지금 글도 남기고... ^^
고맙습니다
* administrat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6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