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졸업생들이 무척 반가운 시간이었다.
머리가 빠져나가는 성은이.. 이제 같이 늙어가는건가?
여전히 말이없는 슬기..
광 홀로그래피를 연구한다는 비웅이.. 이멜 보내라..논문몇편 보내주께..
새신랑 동규..
피곤한 모습의 정헌이.. 와이브로의 성공을 마치 홀로 짐지고있는듯이...ㅎㅎ
언제봐도 반갑고 정다운 찬형이과 창현이.
꾸부정하고 뻘쭘한 창열이.. 빨리 장가가기를 바란다..
올해는 꼭 장가간다는 민호..꼭 이루렴..ㅎㅎ
유창이와는 지난번에 소주한잔 했지? 반가왔다.
진석이는 마누라님보러 일찍들어갔지? 잘하고있는거야...ㅎㅎ
진우,경하,석훈이,재훈이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아무 이야기도 못했네..
그래도 지도교수랍시고 매년 이맘때
얼굴보여주는 졸업생들이 너무 반갑고 고맙고...ㅎㅎㅎ
2차맥주집에선 내가 너무 일찍 일어났나??
그 이후 이야기는 방장이나 아무나 맨 늦게 간 사람이 작성해보렴..
* administrat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6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