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계획을 세워라.
일간계획, 주간계획, 월간계획. 그리고 연간계획. 10년 계획....
계획을 세우는데 소비되는 시간은 거의 아깝지 않구나. 계획을 세우다보면 시간은 없고, 해야할 공부는 태산같고, 시도해봐야할 연구관련 문제가 산적해 있음을 느낀단다. 그렇다면 그밖의 모든일이 의미가 없어지고, 오직 연구/공부/체력단련이 중요한 문제로 남게된단다...
인생에는 여러가지 가치관이 있고, 행복의 기준이 다양하고, 어떻게 사는냐하는 문제들로 고민할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연구자는 오직 한가지 공통적인 생활을 하고 있단다. 연구하는게 가장 즐거운 취미요, 새로운 좋은 책을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고, 새로운 연구결과를 얻었을때 이세상을 다 얻은듯한 기쁨을 느끼고, 언제 어디서나 이 기쁨을 향햐서 살아가고 있지. 이로 인해서 얻어지는 돈의 양은 그리 중요하지 않게 되는구나....... 그게 어렵다면 박사과정을 이해하기 힘들어질 것이다....
* administrat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