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겨울 MT를 다녀왔습니다.
콘도와 리프트 예약, 차량, 음식 등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여 그런대로 큰 부담 없이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하얀 눈이 펼쳐진 곳에서
연구실원들과 삼일동안 함께 지내며
친목을 다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스노우 보드에 도전하여
많이 넘어지고 여기저기 멍도 들었지만
그런대로 흡족하게 탈 수 있게 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administrat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6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