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고민해볼만한 조금은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학부를 졸업하는 사람은 자신이 전공분야에서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석사를 졸업하는 사람은 전공분야에서 자신의 지식이 많이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를 받는 사람은 전공분야에서 정말 자신이 아는게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여러분은 어느 부류에 속하나요??
이를 뒤집어 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공지식을 정말 많이 공부했다고 느껴야 학부졸업 자격이 있으며
전공지식을 많이 몰라서 정말 많이 공부해야한다고 느껴야 석사졸업 자격이 있고,
전공지식이란 평생을 다바쳐도 도저히 습득하기 어려운 학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박사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