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
그대와 함께 잔잔한 물가로 가서
찐한 커피한잔을 함께하며
오손도손 인생을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오늘같은 날
그대를 안고 시원한 강가로 가서
차디찬 맥주한잔을 함께하며
들캉달캉 사랑을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송홍엽: 무단복제 금지.... 퍼가지 마세요. -[10/10-15:17]-
김태의: 좋네요. 특히 '들캉달캉'.. 그 뜻을 알듯말듯한 느낌말이죠. -[10/13-00:57]-
송홍엽: 들캉달캉 = 들이랑 달이랑 -[09/28-11:47]-